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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5일 공유관련 커피챗

Introduction - 배경

“현 기획 프로세스의 준비 상황에 대해 충분한 공유, 얼라인이 이루어지지 않은 채 업무가 추진되고 있어 이에 대한 공유 및 논의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공유관련 가이드

1.
기획 프로세스에 대한 공유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팀원들에게 + 챕터원에게) ( 매크로 기간에 경험했던 의사소통 문제가 재발생할 수 있음) + 더불어 고객챕터 내에서도 프로세스에 대한 얼라인 없이 진행중인 사항이 있어 협력관계가 제대로 형성되지 못하고 있다.

루크가 밖에서 본 바로는…

펠릭스가 네이스를 믿고 네이스가 요구하는 사항에 대한 업무를 진행하는 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네이스의 역량에 대한 신뢰가 바탕이된 실행으로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둘과 커피챗을 하며 이야기를 해본 바
펠릭스는 네이스가 해당 프로세스를 왜 필요로 하는지 완벽하게 이해가 될 때까지 질문하지 않고
네이스는 펠릭스가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하지 않았고 왜 해당 프로세스가 필요한지 설명하지 않아
이에 따라, 하기의 결과가 발생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a.
네이스는 펠릭스가 준비하는 프로세스가 본인이 원하는 방향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b.
펠릭스도 펠릭스가 진행중인 업무에 대해 이 왜 하는지 설명하지 못해 업무 추진에 확신이 없어 고민이 많아지고 불안해졌다.
루크의 제안
항상 비판에는 제안 또는 개선안을 담아야겠죠? 비판만 하는건 너무 쉽고 해온 사람이 의욕을 잃을 수 있으니까요 :)
모르는 것은 서로에게 언제든 물어보면서 진행할 수 있는 협력관계를 한번 만들어봅시다 :)
a.
‘끈임없이 서로를 귀찮게 하는 데에 대한 허락을 받자.’
EX. 밤 몇시 까지는 언제든 전화해도 괜찮다
EX. 전화는 자유롭게 걸되, 못 받을 상황이라면 문자로 회신하고 나중에 다시 전화를 건다.
b.
‘업무 요구시 필요한 사항을 명확하게 명시하자.’
루크의 가이드1 - 각자의 해석은 어느정도 수준이어야 하는지 명확하게 제시하자(KPI, KR)
해당 업무가 정말 중요하다면 리마인드는 필수
루크의 가이드2 - 위험한 가정을 공유해야 한다면, 어느 부분을 보고, 몇개의 위험한 가정을 만들어 와야하는지를 명시하자
루크의 가이드3️ - 해당 업무를 모두가 다같이 하는게 정말 효율적인지를 먼저 생각해보자.
위험한 가정. PM 또는 디자이너가 만들어 온다면 회의 전에 끝났을 것 같다.

여기서 부터는 기획 프로세스에 대한 개인적인 궁금증입니다~!

1.
현 기획 단계는 기획의도 단계이나 구상 단계의 기획 프로세스(스토리맵, HMW)가 사용되고 있어 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참고 자료 : )
예상되는 부작용 - “거시적인 관점을 놓진채, 사용자의 표면적인 문제만을 해결할 수 있음”
큰 그림 속에서 본질적인 니즈를 해석하고 본질적인 니즈에 대해 가치제안을 해야하는데, 스토리 맵안에 있는 step 하나에 집중해 HMW를 만들게 될 것이고 이를 통해 나온 솔루션 컨셉은 해당 Step 안에 갇혀 있을 수 있다.
2.
속도가 중요한 상황에서 기획의도 단계에서 구상단계의 프로세스를 진행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3.
기획의도 단계에서 왜 팀원 모두가 HMW 에 참여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 사람이 많을 수록 좋은 성과로 이어지는 프로세스인지 ) ( 꼭 모두가 참여해야하는지 몇명이 적당한지)

루크의 제안

항상 비판에는 제안 또는 개선안을 담아야겠죠? 비판만 하는건 너무 쉽고 해온 사람이 의욕을 잃을 수 있으니까요 :)
HMW 안하는 방향 - HMW를 굳이 하지 말고 본질적인 니즈를 해석한 뒤, 가치제안을 하고 그걸 확인하는 인터뷰를 합시다.
해당 고객과업이 정말 해결할 만한 고객과업일 때, 스토리맵을 만들고, HMW를 해서 MVP 에 포함시킬 기능이 무엇인지를 결정합시다.
HMW 하는 방향 - HMW를 한다면 다같이 할 필요 없을 것 같고, 고객분석 챕터와 도메인이 모여서 진행하자.

Goal - 목표

공유의 중요성 재고 및 커뮤니케이션 가이드
HMW 진행 여부
고객 검증 프로세스 재 얼라인

Action Items

(액션 아이템 설명) @담당자 ~02/22 15시 (요일)
KPI 1 - (나와야하는 결과물의 수준, 핵심요소를 명시합니다.)
KPI 2 - (나와야하는 결과물의 수준, 핵심요소를 명시합니다.)
(액션 아이템 설명) @담당자 ~02/22 15시 (요일)
KPI - (나와야하는 결과물의 수준, 핵심요소를 명시합니다.)
회의가 끝날 때 "이건 제가 좀 해올게요", "다음에 다시 이야기하시죠", "~를 좀 더 신경 써야겠네요" 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체적으로 당장 실행할 수준의 문장으로 액션 아이템을 정의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추진되지 않습니다.

미팅 종료 전 체크리스트

필수 - “아래 내용을 완료하는 것 까지가 미팅의 끝입니다.”
모든 액션 아이템에 담당자와 기한(시간까지) 설정하였나요?
모든 액션 아이템을 노션 메인 페이지의 TASK 로 등록했나요?
해당 문서를 요약해서 SLACK 에 팀원들에게 공지했나요?
슬랙 메세지 템플릿 [ OO챕터 미팅 결정사항 ]
주제:
참여: @
결론
A 사안 결론 ~~
액션 아이템
(액션 아이템 설명) @담당자 ~02/22 15시 (요일)
(액션 아이템 설명) @담당자 ~02/22 15시 (요일)
 회의록 : (해당문서 노션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