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기능은 완성이 되어 있지만, 돈 받고 서비스하기에는 욕먹을 수 있는 상태.
사돈의 팔촌까지 팔아서 레퍼런스를 한개 두개 세개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매출이 조금씩 생기고, 이를 통해서 서비스를 차차 개선해나가는 형태.
그럼에도 불구하고 팔아야 한다.
이것만 붙이고 팔아보자, 이것만 붙이고 팔아보자 하다보면 진짜 답없어진다.
“어디 한번 만들어와봐” 라는 이야기로 이어질 수 있다.
초기 스타트업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오히려 리스크를 관리하는 차원에서 세일즈를 해보는 것이 중요.
영업팀 : 모르겠고 팔아왔으니까 다음달까지 만들어주세요. 라고 했었음. 없는 기능을 팔아왔다.
레퍼런스가 없는 경우?
할인해주거나, 무료로 해준다.
이용 사례를 얻는 것이 B2B 에서는 상당히 매력적이다.
어떤 것을 주고 어떤 것을 받을 것이냐?
할인해준다고 해서 그렇게 좋아하지 않을 수 있다 → 해당 Problem 이 고객에게 중요하지 않다는 것.
어떤 액션들이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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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메일
어디까지 해봤나?
오프라인 이벤트 (우산, 굿즈) → 효과가 좋지 않았다.
꾸준하게 여러가지를 시도해보고 러닝을 가져가는 것이 좋겠다.
SI 업체가 될 수 있는데, 어떻게 균형을 잡았나?
영업팀 : 돈주면 써준다는 데 왜 엄한거 만들고 있냐
개발팀 :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마라
SI 식으로 정말 커스터마이징 된 제품을 제공해서 유니콘이 된 회사도 있고
일반화해서 제품을 제공해서 유니콘이 된 회사도 있다.
다만!!! 기능을 요구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맥락을 꼭 파악해라!!!!!!!!
우리 고객이 누구냐? 그 고객들이 많은가?
많다 → 일반화 중요
적다 → 커스터마이징 할 수 밖에
우리가 정한 서비스의 방향을 밀고 나가는 것은 중요.
조직의 성향을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
채널 코퍼레이션은 프로덕트 드리븐된 회사이기 때문에, 보편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방향을 계속 따져가면서 개발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