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심리학에서는 개인의 정신건강 유지에 사회가 하는 역할이 경시된다.
1.
지적 능력이나 야망을가질정도로 교육받았는가?
2.
흥미롭고 의미 있고 생산적인 활동을하면서 여가를 보내는가?
3.
미래에 대비해 안정적이고 확실한 계획을 세웠는가?
4.
그 자신이나 가까운 사람에게 심각한 건강 문제나 경제적인 문제는 없는가?
5.
친구가 있고 사회적인 교제를 하는가?
6.
부부 관계는 안정적이고 만족스러운가?
7.
가족 관계는 친밀하고 화목한가?
8.
충분한 수입과 안정감을 가져다주며 더 나아가 만족감과 기회의 원천이 되는 직업 또는 직장을 갖고 있는가?
이 질문 중 셋 이상에서 아니오 라는 답변이 나오면 심리적 침체에 빠질 위험이 있다.
우리는 개인적으로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관심을 놓고 경쟁을 벌인다.
그보다 더 가치있는 공통화폐는 존재하지 않는다.
아이든 성인이든 사회든 관심을 받지 못하면 열매를 맺지 못한 채 시들어버린다.
“더 결정적으로는 당신이 의식적인 주체로서 이 집단에 기여하고 있음을 입증해야한다.”
누구도 홀로 살지 않고 살 수도 없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방식으로 그 필요를 충족해야 한다.
따라서 우리는 사회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이행할 수 있는 해결책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1.
계획은 원칙상 어떤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2.
다른 것들에 비해 사람들에게 호소력이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사람들은 당연히 협조하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내가 어떤 것을 높이 평가한다면, 그것이 다른 사람에게도 이익이 되는지를 평가할 수 있어야한다.
다시 말해 나한테만 좋은 게 아니라 나와 내 주변 사람들에게도 좋아야한다.
심지어 그마저도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
지금 이 순간을 지배하는 동기 상태가 다른 동기상태들과 조화를 이루는 법을 배워야한다.
기꺼이 무언가를 배울 수 있는 바보가 되자
모든 초보자가 도덕적으로 분제가 있는 건 아니다.
인간은 본질적으로 불충분한 존재이다.
초보자로서의 역할을 받아들이자.
지금 현 상황에서 내가 자격이 부족한 건
낙담할 내용이 아니라
채워야할 내용들이다.
권위자가 되어보는 경험
책임감 있는 사람은 공동체의 문제를 자신의 것으로 여기기로 하고, 다른 사람들과 협력해 열정적으로 부지런히 해결에 나선다. 그리고 다른 문제들을 고려해 자원을 효율적으로 쓴다.
진정한 승자는 공정하게 경기하는 사람
주의력을 끄는 힘
더 높은 차원의 게임을 하는 사람, 근본적 중요성을 추구하는 사람이다.
특별히 불운하지 않다면 우리는 누구나 각자의 주의를 사로잡는 어떤 것에 이끌려 앞으로 나아간다.
우리가 지각하는 현실에는 모두 주관적인 생각이 반영 되어있다
우리는 즉시 그리고 자연스럽게 현실을 의인화된 것처럼 지각하며, 열심히 그 의인화를 벗겨냈을 때 ‘객관적 현실’을 탐지할 수 있다.
평화란 가치들의 위계가 통일을 이룬 상태이다.
전통을 너무 한번에 부정하려고 해도 혼돈이 찾아오기 마련이다.
소름끼치는 것에도 주의를 기울여 현명하게 진실을 말하는 것.
현실이 아무리 끔찍하더라도 받아들여야 하는 근본적인 이유를 이야기 형식으로 파악할 수 있다.
“insterquilinis invenitur” : “오물 속에서 발견하리라”
우리가 찾아야할 가장 긴요한 것은 가장 보기 싫은 곳에 있다는 뜻이다.
용감한 사람은 잠재성으로 존재하는 막대한 부에 접근할 가능성이 가장 크다.
담대하게 승리하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