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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속성

일정하게 들어오는 돈의 힘

수입이 일정하게 발생한다는 건 그 수입의 질이 비정규적인 수입보다 좋다는 뜻.
정규적인 돈은 비정규적인 돈보다 힘이 강해 실제 액면가치와 상관없이 잠재 가치 척도 주가수익률(PER)이 높다.
기업 운영도 가장 중요한 것은 캐시 플로다.
캐시 플로가 일정하게 유지돼야 경제적으로 삶이 윤택해진다.
비정규적인 수입은 한 번에 몰려온 돈이라 실제 가치보다 커 보이는 착각을 일으킨다.
따라서, 수입이 비정규적인 사람은 정규적인 수입 자산으로 옮기는 작업을 시작해야 한다.
(시즌이 있는 사업체 소유자, 연예인, 강사, 운동선수)
일정한 소득이 나올 수 있는 부동산이나 배당을 주는 우량 주식을 사서 소득을 옮겨 놓아야 한다.
규칙적인 수입의 가장 큰 장점은 미래 예측이 가능해진다는 점. → 리스크 제어

돈은 중력의 힘을 가졌다.

그 돈의 액수가 크면 클수록 다른 돈에 영향을 준다.
10억을 모으기 위해서는 우선 1억이 필요하다.
1억을 모으기 위해서는 우선 1000만원이 필요하다.
1000만원은 매월 100만원 이상을 저축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렇게 모은 1000만원을 모으는데 10개월이 걸렸다면, 그다음 1000만원을 모으는 데에는 9개월, 그 다음은 7개우러 그다음은 5개월 이렇게 줄어들어 1억이 모인다.
1억도 마찬가지의 작업을 통해 10억이 된다.

리스크가 클 때가 리스크가 가장 작을 때다.

핵심은 리스크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에 있다.
내 자금 상태를 파악해 이길 수 있는 리스크와 상대해야 한다.
리스크가 무서워 아무도 매입하지 않는 순간이 리스크가 가장 적은 순간이 되는 것이다.
과거 사례가 미래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욕심은 리스클 낳는다. = 거품

남의 돈을 대하는 태도가 내 돈을 대하는 태도다.

내 돈이 존중 받으려면 남의 돈도 존중해줘야 한다. 남의 돈을 존중하다 보면 그 돈이 내 돈이 되는 일도 있기 때문이다.

100억을 상속받았는데, 절대 잃지 말라는 유언이 붙었다면.

100억 자산을
1.
한푼도 잃으면 안된다.
2.
연간 물가상승률은 이익에서 제한다.
정기 예금 이자율이 0.8% 인경우 100억의 연 이자는 8000만원정도. 세후 실 수령액 15.4%의 이자 과세(1,232만원)을 내고 나면, 6,768만원이 이자로 실 수령된다. 물가상승률이 0.4 %라고 했을 때, 4000만원은 수익에서 제한다고 하면. 월 230만원의 수익정도가 된다.
즉, 230만원의 정기적인 수입이 있다면 100억원을 가진 자산가나 별반 다를바 없다.
1.
돈을 잃지 않고 지켜내는 일은 결코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2.
정말 100억원을 가졌어도, 230만원의 급여 생활자의 생활 태도를 넘어서는 순간 재산이 하향할 수 있다.

빨리 부자가 되려면, 빨리 부자가 되려 하면 안된다.

투자로 얻는 이익이나 사업으로 얻는 이익이 더 눈에 보여서 모으고 유지하는 능력이 가진 재산에 비해 약해진다.
빨리 부자가 되려는 마음은 누군가와 나를 비교하고 있거나 주변에 나를 과시하고 싶어 하는 마음이 그 본질이다.
부는 차근 차근 집처럼 쌓아나아가야한다.
1.
종잣돈을 마련해 복리와 투자를 배우고 경제 용어를 배워 금융문맹에서 벗어난다.
2.
종잣돈 1000만원을 먼저 모아, 자산을 키우기 시작한다.
3.
자본 이익이 노동 이익보다 커지는 순간. 그 순간이 당신의 해방일이다.

반보고디는 운은 실력이고, 반복되는 실패는 습관이다.

모든 면에서 자기반성부터 해봐야 한다.
항상 운이 좋은 사람. 정말 그냥 운이 좋은 걸까?
사실 운이 좋다기보다 일반적인 사람보다 예리하고 똑똑할 수 있다.
남이 보기엔 운이지만 본인 입장에서는 많은 공부와 관찰의 결과이다.

돈의 종류마다 시간은 다르게 흐른다.

시간이 없는 조급한 돈 → 다른 돈을 사귈 시간이 없다.
내년 결혼 자금
다음 학기 학비 등등
시간이 많은 여유로운 돈 → 주인의 품성이 돈보다 더 좋아야 가능하다.
심사숙고해서 더 좋은 곳으로 보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