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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움직이는 힘 - 위대한 리더의 조건, 비전

당신은 지도자인가 관리자인가.

지도자는

비전을 제시한다.
조직원들을 고취시키고 동기를 부여한다.
위기를 무릅쓴다.
장기적 목표에 집중한다.

관리자는

비전을 실행한다.
조직원들을 유지하고 관리한다.
위기를 통제한다.
단기적 목표나 목적에 초점을 둔다.
그 이상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조직을 현재 위치에서 가까운 미래로 데려갈 수 있는 비전'이 필요하다.

비전이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적인 미래의 그림
비전은 품질 보증서가 아니다. 무수히 많은 비전이 실패로 끝난다.
그렇기에 여러분이 필요하다. 나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비전이 가져오는 차이

만약 비전이 없다면?
1.
미래에 대한 대비책 결여 → 회사의 의사결정의 기준을 제시해줌. (어떤 과감한 선택일지라도)
2.
기회를 놓진다 ← 비전이 존재해야 앞으로의 가능성을 계속 주시한다. 주시하지 않으면 놓진다.
3.
우선순위가 모호해 진다. ← 당장 괜찮아 보이는 기회를 마구잡이로 잡는다.
성공의 방정식은 소비자가 기대하는 것 이상의 우수한 제품을 만드는 데에 집중하고 당신이 가진 비전에 이를 일치시키는 것이다.
“쓸데없는 상품은 모두 포기하고 주력 상품에만 전력을 기울이세요”
겉으로 보기에 좋은 상품과 실제로 우수한 상품을 구분해낼 줄도 알게 된다.
4.
전략적 실수를 범하게 된다.
“비전의 부재는 상상력의 부재를 의미한다”
5.
돈, 시간, 인재 낭비 ← 비전은 집행을 위한 방향과 수행을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이 된다.
의미있는 결과와 그렇지 않은 결과를 구분할 수 없다
72~88%의 직원들이 진정성과 미래를 내다볼 줄 아는 혜안을 기대한다.
우리가 무엇을 만들고 있는지, 왜 그것이 중요한지를 상기시킨다.
6.
쉽게 포기하게 된다. ← 불가피한 장애물이나 저항을 버텨내지 못함.
모두가 지도자의 자리에 오르면 두가지 양가감정을 갖는다.
실패해서는 안된다는 부담감
영웅이 될 수 있다는 흥분감.

미션 vs 비전

미션 : 무슨 일을 하는지 (현재)

두문장 정도
1.
우리는 누구인가?
2.
우리의 고객은 누구인가?
3.
우리는 무슨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가?
4.
우리는 어떤 변화를 일으키는가?

비전 : 어디로 가야하는 지 (미래)

더 긴 분량
3~5년 뒤를 가정
1.

비전 스크립트 4가지 중요 구성요소

1.
조직
2.
제품
3.
판매 및 마케팅
4.
영향력
실전 적용

디:라이트

비전 수립 팁

특정 목적을 도모하고 소기의 결과를 달성하기 위한 문서이다.
바라던 결과를 얻기 위해 이 문서들을 사용할 수 있는가의 여부 = 해당 문서의 명료성
기획서, 사업 계획서, 마케팅 계획서 등등…
1.
비전은 구체적일 수록 실현가능해진다.
2.
영감을 주는 개념을 구체적인 진술문으로 작성해야한다.
불분명한 비전은 원하는 결과를 도출해낼 수 없다.
앎의 저주 = 지도자들은 비전을 알기 때문에, 그들에게 명확하다. 하지만 타인에게는 절대 그렇지 않다.
비전을 공유했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명확히 전달 되었을 거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명백한 비전은 구체적이고 동시에 명시적이어야 한다.
다른 사람들도 내가 보는 것을 볼 수 있어야 하고, 그에 따라 행동할 수 있어야 한다.
당신의 비전이 분명할수록 다음 행보를 결정하기가 더 쉽고, 목적지로 가는 과정에서 당신의 직관은 더욱 강해진다.

명확성을 확보하는 법

분명하지 않다고 느낄 때 어떻게 하면 분명해질 수 있을까?
자신의 계획에 확신이 없거나,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거나, 경쟁자가 당신을 크게 앞질러 가는 것 같을 때가 있다. 모든 지도자가 한두 번은 이런 경험을 한다. 그럼 확신은 어떻게 하면 얻을 수 있을까?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간단하다.

첫째, 확신이 없다는 것을 인정한다.

자신감이 없을 때조차 자신감이 있는 것처럼 보이기를 원한다. 하지만 확신을 갖기위한 첫걸음이다. 아직 준비가 덜 되었을 뿐.

둘째, 자신감을 방해하는 요인들을 파악한다.

시간 제약 : 2022년 12월 부터 23년 3월 간의 공백. 이 기간을 어떻게 활용할 지에 대한 계획이 반듯하게 서지 않는다.
→ 메인 목표를 상기하자
“1000 팔로워 달성” + “아이디에이션 2개”
이 두가지만으로 계획을 짜보자.
vol.2vol.3 까지 진행
기획 + 디자인
인지편향 :
무지에서오는 두려움 : 현재 10초배틀이 왜 되는지 잘 모르겠다. 이를 잘 알아야 두려움을 부술 수 있을 듯.
→ 정성조사를 깊게 해야할 것 같다.

셋째, 조언을 요청한다.

넷째, 피드백을 검토한다.

다섯째, 그냥 시작해라.

일단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전은 한번에 모든 것을 마무리해야 하는 현상이 아니다. 비전은 과정이다. 비전도 같이 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