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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잘 만들면 세계적인 브랜드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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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에만 집중하지 못하는 이유는 성공에 대한 획일적인 인식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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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서비스 확장을 통한 소비자 확보에 집중하다 보면 오래가는 브랜드가 될 수 없다.
마음이 서로 통할 때, 사람들은 서로 사랑에 빠진다.
브랜드와 소비자의 관계도 마찬가지다.
작은 브랜드가 사람들에게 확실히 각인될 수 있는 방법은 자신의 존재감에 집중하는 것이다.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발견해 그것을 해결해주는 식의 기업은 그 루프를 벗어나기가 어렵다.
매출이나 규모는 커질 수 있으나, 브랜드의 존재감에는 좋지않다.
결국 소비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브랜드를 재 포지셔닝 해야하기 때문이다.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는 새로운 욕구나 인사이트를 만들어낸다.
→ 작은 브랜드가 큰 브랜드를 이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라이프스타일의 다양화는 기존의 영역을 잘게 쪼개서 보다 전문화된 영역을 만든다.
큰 브랜드와 같은 방법으로 작은 브랜드가 이길 방법은 없다.
진정성이 있다는 것. = 원칙이 존재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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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성 = 참되고 바른 성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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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와 관련된 모든 것이 추구하는 바를 향해 원칙을 깨뜨리지 않고 바르게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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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의 크기나 속도를 우선시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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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결정 구조가 단순하고 강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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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이나 전략에 관련된 의사결정 경로가 짧아야 한다.
소비자에게 정신적 만족감을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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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안에는 소비자가 자신에게 유의미하다고 느낄만한 혜택이 존재해야 한다.
→ “What’s in it for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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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브랜드’ 는 나에게 ‘(어떤 혜택을)’ 제공한다. 라는 문장이 완성이 안되면 그 브랜드는 문제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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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는 ‘내'가 아닌 ‘우리'에 더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다. 브랜드의 의식수준도 그렇게 업그레이드 되어야 한다.
인간의 멀티 욕구를 관철하자.
멀티 욕구 분석
아이디어에 반대가 없다는 것 = 남들과 같은 길을 가고 있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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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해오던 일을 그대로 따라 하는 것을 답습 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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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습은 쫓아가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효율적인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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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을 만들어낼 필요도, 연구에 많은 투자를 할 이유도 없을 뿐더러 앞선자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으니 효율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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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앞서가는 브랜드를 따라잡을 수 없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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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습의 가장 큰 문제점은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남의 힘을 이용하라.
정신적 연대를 이룰 브랜드를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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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브랜드는 남의 힘을 잘 이용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
1.
자 브랜드가 먼저 준비가 되어 있어야.
2.
내 강점을 명확히 하고
3.
그 강점을 잘 활용할 수 있는 협력자를 찾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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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나 경쟁 브랜드의 시각으로 자신을 냉정하게 판단해야 한다.
나를 표현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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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나타내고 싶어하는 가치를 표현하게 해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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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이미지를 나에게 도입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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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로 나를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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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게 쪼개는 데는 작은 브랜드가 유리하다.
경쟁의 영역을 좁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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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할 수 있는 한가지에 집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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