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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

손자병법

전쟁은 처음에는 사람들을 긴장시키고, 대의를 먼저 생각하게 할 수 있다.
그러나 조금만 지나면 사람들은 더 이기적이게 된다.

전략가가 되라

리더를 되기를 갈망하면서 누군가가 만든 전략만을 따르는 것은 태도가 잘못되었다.

전략의 요소는 직관적이고 간결하고, 대담해야한다.

현장경험이 전무한 아마추어 지성인들은 너무나 오랫동안 상하 일체라는 의미를 낭만적으로 상상했다.
리더와 팔로워가 하나가 된다는 것. 그것은 비단 친밀도, 비권위적인 태도에서만 오는 것이 아니다.
리더와 팔로워가 대화를 많이하고 더 가깝게 지낸다고 하나가 될까?
대화의 목적은 상황을 정확하게 빨리 파악하고, 적보다 빨리 대응하는 것이다. 본질을 잊지말라.
하나가 되는 법 : 목적의 공유 + 이해관계의 공유 → 같은 배를 타게 만든다.
노련한 지휘관들은 소규모 기동부대 → 적을 습격 → 승리를 과장 하는 방법을 사용했디
= 작은 승리 → 동료와 리더에 대한 자신감과 신뢰
“억지로라도 작은 승리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이를 과장하기.”

목표 세우기.

막연한 구호나 한 가족이 되자라는 식의 가식적인 목표가 아니라. 우리는 이런 기업 이라고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창의력을 발휘하고 자발적 실천이 가능한 그런 목표를 가져야 한다.
신뢰는 말이 아니라 경험으로 축적된다.
신뢰구조가 더 효율적이고 건전하게 축적되도록 조직을 설계하자.
장수의 조건, 리더쉽의 덕목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상황과 목적에 가장 부합하는 소덕목을 찾고 그것에 맞추는 능력이다,.

분석을 실행 계획으로 옮긴다.

늘 X 변수를 놓지지 말자.
1.
목표를 세우고
2.
분석을 한 뒤
3.
장점을 파악해 전략을 세운다.
4.
X 변수. 변화하는 상황에 대응한다.
사전에 최선의 전술을 구상했다고 해도, 적 또한 창의적인 인재라는 가능성을 배제해서는 안된다.
전쟁은 하루에 천금을 소비한다.
돌발 상황과 부대 비용을어떻게 예측할 것인가?
교묘한 지구전보다 불비한 속공이 더 낫다.
시간은 절대로 당신의 편이 아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불태.

나를 알고 적을 알면 항상 이긴다는 뜻이 아니다.
내가 이길 수 있는 싸움, 이길 수 없는 싸움을 구별하고 이길 수 있는 싸움에만 출정하는 것.
그렇기 떄문에 질 수 없다고 표현한 것이다.
상대가 성공한 비결을 그대로 가져오는 게 아니라
나의 상황에 적합하게 변형하여 활용하는 것.
중요한 건 승리한 방법이 아닌,
승리한 방법이 승리한 방법이 된 배경을 이해하는 것.
왜 그러한 전략이 그 배경에 들어 맞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