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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기반 프로덕트 개발

데이터 기반 프로덕트 개발이란?

프로덕트를 만들기 전 : 데이터를 분석해 문제나 기회를 찾는 행위
프로덕트를 만든 후: 데이터를 분석해서 제대로 만들었는지 평가, 개선
데이터 기반이면 직관은 필요 없는거야?
NO - “직관은 프로덕트를 만드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틀, 하지만 직관을 데이터로 검증하지 않으면 문제다.”
말은 쉽다. 실천하기 위해서는 슴관과 규율이 필요하다.
다음과 같은 경우 데이터가 무시되기 쉽다.
위에서 결정한 기능 로드맵에 따라서 개발하는 경우
위기의식 → 경쟁사 하는 것 따라하기
바빠서 지표를 추적하지 않는 경우
데이터 활용 계획을 수립하지 않은 경우.

데이터 기반 프로덕트 개발

1. 데이터 수집 및 저장

사용자 행동 데이터가 있어야한다.
사용자들이 어떤 행동을 하는지 알아야
어디를 어떻게 개선하면 좋을지 기회를 발견하고 의도대로 잘 작동하는지 알 수 있다.
Amplitude, Mixpanel 사용하면 좋다

2. 주요 지표 설정 → INPUT OUTPUT 관계 이해

프로덕트 관점에서 봐야하는 지표들을 결정
Retention
North Star Metric(NSM)이라는 개념이 있는데,  Amplitude에서 발행한 North Star Playbook 을 공부해 보시길 추천
지표 = OUTPUT
변수 = INPUT
결과에 영향을 끼치는 변수, 요인을 모두 깔아두고, 그 세부 요인을 움직이는 방향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다.
인풋과 아웃풋을 정의하면 원하는 아웃풋을 움직이기 위한 더 구체적인 인풋 변화 전략을 수립가능하다. 막연한 아이디어에이션 → 구체적
핵심은 OUTPUT 을 직접 최적화할 수 없음을 깨닫고 인풋을 변화시키는 것

3. 대시보드 시각화 → 데이터 상시 관찰

데이터를 볼 수 있는 도구를 팀이 가지고 있고,
팀이 이런 도구에 쉽게 접근할 수 있어야함.
팀이 직접 데이터를 볼 수 있다면, 의사결정 속도는 그만큼 빨라집니다.
대시보드는 거창할 필요 없다.

4. 실험 기반 프로덕트 개발

1.
가설을 세운다
2.
실험을 설계한다.
3.
실험을 진행한다.
4.
결과를 측정한다.

5. 데이터 심층 분석 → 다음 전략 수립에 활용

1.
사용자 고객을 세세히 세그멘테이션

 정량적 데이터는 만능이 아니다.

 정량적 데이터가 할 수 있는 일

WHAT : 현상 파악, 과거에 그리고 지금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파악
과거 데이터를 기반으로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예측

 정량적 데이터가 답을 주지 않는 것들.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현상 WHAT 을 데이터로 파악할 수 있지만, 그일이 왜(WHY)일어나는지는 데이터가 알려주지 않는다.
언제나, WHY를 알기 위해서는 고객 리뷰, 인터뷰 등의 정성적인 자료가 필요하다. 데이터는 문제나 기회의 영역이 어디인지는 보여줄 수 있지만, 팀이 무엇을 만들어야 할지, 어떻게 고쳐야할 지에 대한 답을 얻을 수 는없다.
구체적인 솔루션은 사람이 생각해야 한다.
솔루션은 전적으로 직관과 디자인의 영역이다.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