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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비즈니스] - 영향력과 규모는 큰 상관이 없다.

부제
영향력을 제품화하는 과정
카테고리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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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비즈니스
Combine 카테고리
최종편집일
2023/04/25 15:52
작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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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 일시
2023/04/25 12:06
태그

IP 기획 - 영향력을 제품화 하는 과정.

영향력에서 팔로어의 규모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밀도’이다.

“영향력 ≠ 규모” 영향력과 규모는 큰 상관이 없다. 밀도가 중요하다.
“얼마나 유명한가” 이 질문은 틀렸다. ⇒ “얼마나 압도적인가”에 대한 대답을 찾아가는 것이 맞다.
“팔로워 중 몇명에게 압도적인 무언가를 전달할 수 있는가?”
→ “100 True Fans” 모델

압도적인 무언가를 만드는 법

1.
근접한 대체물이 없는 프리미엄 콘텐츠나 커뮤니티
사람들은 독점적이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접하기 위해 높은 가격을 기꺼이 지불한다.
사람들은 같은 생각을 가진 개인 네트워크에 접근하기 위해 높은 가격을 기꺼이 지불한다.
예 : 2019년 말 재정 고문에서 팟캐스터로 전환한 두 명의 어드바이저 성장 커뮤니티라는 비공개 유로 커뮤니티는 연간 2000달러를 청구하지만 현재 회원수가 100명 남짓임(2020년 2월 6일 기준)
2.
가시적인 가치와 결과
사용자가 자신의 삶에 눈에 띄게 영향을 미치는 콘텐츠에 기꺼이 비용을 제공한다.
예 : 중국의 유니콘 오디오 코스 플랫폼 Dedao는 자기 계발과 평생 학습에 대한 사용자의 욕구에 호소하는 유료 오디오 코스를 판매
3.
책임
더 많은 금액을 지불하면 크리에이터의 아웃풋은 더
4.
접근, 인식, 상태
100명의 진실된 팬만 있어도 크리에이터는 먹고사는 데 지장이 없다.
Li Jin 의 “100명의 진정한 팬” 이론 : 크리에이터는 팬에게 콘텐츠 혹은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하여 팬을 고 가치의 구매자로 이끔. 100명이 1년동안 5~10만원을 고정적으로 내고 구독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지금의 크리에이터들에게 주어진 미션

영향력을 제품화 하는 사고 과정

1. 정의하기 - ‘본질적인 IP는 무엇일까?’

본질적인 IP는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하고 먼저 정의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사람 자체일까?”
“이 사람이 만드는 무엇인가 일까?”
“이 사람이 주목하고 있는 키워드일까?”

2. 기획하기 - ‘IP는 무엇으로 확장될 수 있을까?’

그래서 이 IP 는 무엇으로 확장될 수 있는가? (확장에 대한 고민)
“이모티콘?” “굿즈?” “VOD?” “영상?” “글?” “애니메이션?” “행사?”
상상의 나래를 펼치자

3. 실행하기 - ‘이 IP는 어디에서 누구와 만날까?’

압도적으로 뭔가를 장악할 수 있는 가를 기준으로 그게 가능한 플랫폼은 어디가 좋을까?
경쟁이 조금 덜한 곳은 어디일까?
이러한 콘셉트의 이런 주제는 어디에서 얘기하는 것이 훨씬 더 주목도가 높을까?

활용하고자 하는 대상의 압도적인 무언가